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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어제밤에 큰아이 작은아이와 각각 서로의 장소에서 미사를 보았다.
작은아이는 유아방에서, 큰아이는 복사라서 앞자리겸, 초를 들고..
난 2층 성가대에서 열심히 성가를 부르며 부활절을 맞이했다.
작은아이 1학년인데, 그래도 와 준것이 고맙고...
큰아이는 성삼일 동안 너무나도 잘 견디어 준 것이 또한 고맙고..
나야 내가 좋아해서 하는 일이니,,,
성가로서 주님을 찬미하고 내 영혼이 조금이라도 깨끗해 질 수 있다면..
지금 이 자체만으로도 난 족하다..
오늘 교중미사까지 보면서... 사순절부터 어찌 지내왔는지 잘 모르겠다..
즐거운 다시 태어남...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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