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케 해야하나?
오늘 몸이 너무 아파 침 맞고 부항 뜨면서 생각했다 큰애가 학교 잘 갔으려나?
항상 컴퓨터 때문에 컴퓨터하다가 학교의 보충을 빼먹어서 그것이 골치인 나다.
그래도 안 혼내려고 무진 애를 쓰는데, 오늘 그런 일이 벌어졌다
6시 30분인데도 이적지 집에 있는거다.
오자 마자 막대기 갖고 오라며 가져오게 하고 엄포를 주었다.
그리고 속으로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 때려서도 그때뿐 소용이 없는데..
결론은 그냥 늦게라도 가라고 한거다.
그리고 보냈다.
갔다 와서도 시간채우며 공부하라고.
신랑은 아예 컴퓨터를 5년동안 하지 말란다.
병이라고 - 중독 그것도 아주 심한 중증
오늘 1026일 내 생일 표기 일이자 아가씨 기일이다. (고모부는 음력으로 하겠지만)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해서 머리 속에 떠나지 않는다
미사를 볼때 요즈음 몇주동안 아가씨 생각을 하면서 미사를 드렸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생각이 더 난다.
2007년 10월 26일 (음력 9월 16일)
너무나도 예쁜 나의 아이들의 고모다.
생김새는 이승연 닮았다,.
그전 부터 처녀적부터 그리 느껴왔던 나 이다..
오늘 아가씨가 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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