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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열쇠 2011. 5. 20. 10:03

 

제우스 [Z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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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유피테르)와 헤라(유노),

제우스와 헤라는 남매이자 부부이다

 

영어로는 Jupiter주피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 신중에 왕초다.

부모 - 크로노스, 레아. 배우자 - 헤라

 

천공을 지배하는 신으로 천둥과 번개를

 뜻대로 구사한다고 생각되어 호메로스의 서사시에서는

 구름을 모으는 자’ ‘번갯불을 던지는 자등으로 묘사되어 있다.

 

제우스는 청동시대의 사악한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대홍수를 일으켰으나

 그를 공경하는 데우칼리온과 그의 아내 피라,

두 사람을 구해내어 이 지상에 다시 인간을 채우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또한 그는 인간의 마음을 시험해 보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인간의 세계를 찾아가곤 하였다.

그리고 그는 싸움의 조정자이고 정의와 율법을 지배하였다.

 

한편, 제우스는 바람을 엄청많이 피워 아내 헤라 외에

 많은 여신(사려의 여신 메티스나 율법의 여신 테미스 등)과 인간인 여자들에게 많은 자식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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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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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갖다준 고마운 신이다

 

 

주신(主神) 제우스가 감추어 둔

불을 훔쳐 인간에게 내줌으로써

 인간에게 맨 처음 문명을 가르친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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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장래에 관한 비밀을

 

제우스에게 밝혀 주지 않았기 때문에

코카서스(캅카스)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날마다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 되면 간은 다시 회복되어 영원한 고통을 겪게 되었다.

 

신과 인간의 왕초 신인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에게 엄청많은 고통을 주었다.

 

독일의 어느 철학자는 인류를 위해 고통을 받은 이들 가운데

 가장 성스러운 자는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마침내 영웅 헤라클레스에 의해 독수리가 사살되고,

 자기 자식 헤라클레스의 위업(偉業)

기뻐한 제우스에 의해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한편, 그가 제우스의 노여움을 산 원인에 관해서는,

제물(祭物)인 짐승고기의 맛있는 부분을,

 

계략을 써 제우스보다 인간이

더 많이 가지도록 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또한 인간을 흙과 물로 만든 것이 프로메테우스라는 전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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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Herc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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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를 구해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힘이 세고 또 가장 유명한 영웅이다.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남편과

딴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헤라클레스를 미워하여 사사건건 그를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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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Pan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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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는 성질은 악질 개판이였으나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미스유니버시티 미인이였다.

 

제우스가 감추어 둔 불을 훔쳐 인간에게 준 프로메테우스는

 캅카스의 바위에 묶인 채

 낮이면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면 회복되는 형벌을 당하였다.

 

제우스의 분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장간의 신 헤파이스토스에게 명하여 흙으로 여신을 닮은 처녀를 빚게 한 다음

 여러 신들에게 자신의 가장 고귀한 것을 선물하게 하였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

 아름다움과 함께 교태,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주었고,

 

아테나는 방직 기술을 가르쳤으며,

헤르메스는 재치와 마음을 숨기는 법, 설득력 있는 말솜씨 등을 선사하였다.

 

 이로써 모든 선물을 받은 여인이라는 뜻의 판도라가 탄생하였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신들이 판도라에게 갖가지

나쁜 성질만 주고는 외모만 매혹적이고 아름답게 꾸몄다고 한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커다란 항아리(상자)를 하나 주면서

 절대로 열어 보지 말라고 경고한 뒤에 프로메테우스의 아우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다.

 

프로메테우스는 캅카스로 형벌을 받으러 끌려가기 전에

동생에게 제우스가 주는 선물을 받지 말라고 당부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의 미모에 반하여 형의 당부를 저버리고 아내로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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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를 열어? 말어?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제우스가 준 항아리(상자)가 생각났다.

 

 제우스의 경고가 떠올랐으나 호기심이 두려움을 앞서 열어 보고야 말았다.

 

그 순간 항아리(상자) 속에서 슬픔과 질병, 가난과 전쟁,

증오와 시기 등 온갖 악()이 쏟아져 나왔는데

 놀란 판도라가 황급히 뚜껑을 닫아 희망만은 남았다.

 

 이후 인간은 이전에는 겪지 않았던

 고통을 겪게 되었으나 희망은 간직하게 되었다.

 

 항아리에 남은 희망은 '어떤 불행한 일을 겪어도

 희망만은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비관적인 관점에서는

 '불행속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바라는 헛된 희망'이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한편, 제우스가 준 항아리에는 불행이 아닌

선의의 축복들이 가득 담겨 있었는데 판도라가

 호기심을 못 참고 항아리를 열어 희망을

제외한 축복들이 빠져나가 버렸다는 약간 다른 형태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판도라가 받은 것은 본래 항아리였으나 이후

이야기가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상자로 번역되어 현재는 이것이 그대로 쓰이고 있다.

 

'판도라의 상자'는 인류의 불행과 희망의 시작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유명하다.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와의 사이에서

 빨간머리의 여인이라는 뜻의 피라를 낳았는데, 피라는 데우칼리온과 결혼하였다.

 

 이들은 제우스가 사악한 인간을 없애기 위하여 일으킨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두 명의 인간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헤시오도스의 노동과 나날 Erga kai Hēmerai등에 판도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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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스강 [-, Styx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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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스 강은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네 개의 강이다.

 

위치 뉴질랜드 남섬 웨스트코스트, 말버러, 캔터베리, 오타고

 

뉴질랜드 남섬(South Island)

스틱스(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강)’라는 이름의 강은 네 군데에 있다.

 

1. 웨스트코스트(West Coast)에 있는 강

2. 말버러(Marlborough)에 있는 강

3. 캔터베리(Canterbury)에 있는 강

4, 오타고(Otago)에 있는 강

 

골드러시 시대에 생긴 파에라우(Paerau) 감옥의

자연 해자로 쓰이고 있어 스틱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감옥은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다른 한 면은 가파른 절벽인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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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카스 [Kavkaz.카프카스Cauc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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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명을 어기고 인간에게 불을

준죄로 제우스의 명령으로 큰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날마다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게 했던 바로 그곳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산이다.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와 흑해(黑海) 사이에 있는 산계·지역의 총칭.

영어로는 코카서스(Caucasus)·코카시아라고도 한다.

 

동쪽으로 카스피해(),

서쪽으로는 흑해와 아조프해()를 경계로 한 지협상(地峽狀)의 지방이다.

 

캅카스 산계는 카스피해 남서해안의 아프셰론 반도에서

북해 북동해안인 쿠반강() 어귀까지 약 1,200정도 뻗어 있다.

 

카프카스3국.  그루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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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Posei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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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해신(海神). (영어 넵튠)

 

주로 바다를 지배하고, 제우스 다음가는 유력한 신이다.

크로노스와 레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제우스나 명왕(冥王) 하데스와는 형제뻘이 된다.

 

에우보이아섬의 아이가이 근처에 있는 바다 밑에 궁전이 있고,

 청동의 발굽과 황금의 갈기가 있는 명마(名馬)들이 끄는 전차(戰車)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면 그때만은 파도도 잠잠해진다고 한다.

 

아폴론과 함께 트로이 왕 라오메돈을 위해 성벽을 쌓아 주기도 하였는데,

 라오메돈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사이가 나빠져, 트로이전쟁 때는 그리스군을 지원하였다.

 

그러나 성() 함락 후 영웅 오디세우스(율리시즈)가

포세이돈의 아들 폴리페모스를 소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포세이돈은 노하여 오디세우스의 귀국을 오랫동안 방해하였다.

 

또한 그는 아테네 도시가 생겼을 때 여신 아테나와

어느 쪽 신의 이름을 도시에 붙일 것인가의 문제로 겨룬 결과 지고 말았으며,

 이 밖에도 각지에서 여러 신들과 수호신의 지위를 두고 경쟁하였으나 패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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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과 관계가 깊은데,

말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마술(馬術)을 가르쳤으며,

 

경마(競馬)를 시작하고, 여신 데메테르에게 접근하기 위해

 자신도 말의 모습으로 둔갑했다고 하며, 말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포세이돈의 제사에서는 으레 경마나 전차 경주가 행해졌다.

 

그 밖에 그는 바다의 신인 동시에 담수(淡水)의 신이기도 하고,

 지진(地震)의 신인 것으로 보아,

원래는 대지(大地)의 여신과 결부된 지신(地神)으로 생각된다.

 

 바다의 신으로서의 포세이돈의 상징은 작살(삼지창)이며,

 정식 아내는 대양신(大洋神) 네레우스의 딸 암피트리테로 두 사람 사이에는

트리톤, 로데, 벤테시키메가 태어났다.

 

그 밖에도 많은 여성과 관계를 맺어 페가소스, 오리온 등도 그의 자식이라고 한다.

 로마 신화의 넵투누스(영어명 넵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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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유유자적님 블로그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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