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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15일 Twitter 이야기

평화의열쇠 2011. 8.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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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비씨스페셜 보는중 . ..안철수 박경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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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9년전에 첨 잠시 인라인 쬐금타보고 무서워서 못탔는데 으이구 애ᆞ들 집에 만있는것이 운동부족이라 싶어 데불고 같이 첨 탔더니 한 4키로 왕복 8키로 처음치고 너무무리한듯 세번 넘어지고 무릎까지고 산딸기 줄기에 쓸리고 말이 아니다..그래도 대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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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오늘 밤 다잤다 또 완전 제대로 넘어졌다 무서운 비탈길 아들은 그냥 내려오라는데 난무섭다.. 으 이나이에 다치면 완전 끝인데.. 그래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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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5837 18:36|
    @ssisalbert 자저거 배우시나요 아님 뭘하시는데 비탈길을 네려오시나요 위험할 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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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두끼로.. 한끼는 걸름 얼른 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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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suk 20:17|
    @ssisalbert 조심하세요~~저두 경험있어요.다치면 완전 후회만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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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suk 그래두 성취욕이있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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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5837 자전거 같음 이 고생안하죠 ㅎㅎ 인라인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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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구 내 엉덩이 쑤신다 벌써부터 낼아침은 거의 못일어날듯 .. 아마도 입만살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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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인라인타고 가다 첨 넘어졌을때 바로 갓길 산책로에 스피츠같은 흰색 예쁜개랑 산책하던 줌's 개에게 저아줌마 넘어 졌다고 알려주드만.. 개는 또 날 되돌아 보던데? 그와중에도 나 볼거 다 봤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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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비탈길ㅡ자전거였음 암것도아닌ㅡ에선 건너편 산책하던 저's 어어!..조심해요! 으앙 나 그소리에 더 놀랬단 말예요 ㅠᆞ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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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라인타며 느낀 것:1. 시야를 멀리봐라 2. 흐르는대로 몸을 맡겨라 3. 몸을 긴장시키지마라. 근데 잘 안되드만? 왼발잡이도아닌데 왜 오른쪽은 왼쪽보다 오래 못가는 걸까? 아참 그시간에도 느낀것하나 개그맨 김병만 키스앤크라이 ㅡ존경 스럽드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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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5837 21:02|
    @ssisalbert 아하 용감하심니닿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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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tea14 ㅎㅎ 오늘난 아들 분명 내앞에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틈 뒤에서 냉장고 문여는 소리에 깜ᆞ놀 친구의 그 기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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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5837 21:09|
    @ssisalbert 조심혀서 타셔요 무리하지 마시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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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tea14 글죠 앞으로는 더 많은 다양한 성격과 환경속에서 산 사람들을 만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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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애들과 나에겐 농담으로 하는 또하나의 아들이 있다 동~ 수 걘 우리집 투명인간이자 우리들이만든 유령아이이다 뭐 하기 싫은일은 모두 동수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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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MinCho 동감요 .. 근데 그 바른길 이 점점더 힘들어지는 건 왜일까요? 어떨땐 다 버리고 싶을정도로..
    거냥거냥 되는대로 살아가고 픈 맘도 어떨 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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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진 손바닥상처 와 무릎, 정강이에 벌써 상처가 아물기 시작한다 좋은피부를 주심에 또 감사하고 나으려는 나의 피부 재생력에 놀라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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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아들 닌텐도 동물의 숲 하다 하는말 에휴 이힘든세상 어떻게 살아가냐 하며 한숨을 쉰다 게임이 하는족족 뻘짓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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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겜하메 일배의 세종케니언 계속듣고있는데 ㅡ백성들을굽어살피는 깨우친임금 세종이요 세세세 소리가 어찌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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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구 ... 누웠는데 턴이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