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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2일 Facebook 이야기

평화의열쇠 2011. 10.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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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의 두번째날이다
    오늘도 새벽미사를보고 신선한?ㅡ사실은 쬐금 쌀쌀한 날씨를 느끼며. .아! 이런 자전거 타고 갔다가 안그래도 이따가 나 자전거 안가져가는거 아냐?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안갖고왔다
    그건 그렇고..
    어제 저녁 작은아들왈 엄만 새벽미사가 안귀찮어?라며 뜽금 없이 물어본다. 왜 새벽미사 가냐고 그냥 낮미사 가란다. .나도뭐 일찍일어나긴 나도 귀찮다 매주 꼬박꼬박 새벽에 미사가려고 일어난다는것이 자기도 새벽복사를 자주 서니까 알아서 그런지 해설 하지말란다. 그럼 새벽미사 안가도 되지 않냐고. . 짜~식~ 선창도 있다니까 엄만 성가대도 그만 뒀으면서 또 왜 선창하냔다. 에구 결국 내가 새벽 미사가는게 무척 안쓰러웠나보다
    얘야 네맘 고맙다 그러나 새벽미사는 내가 얻는것이 더 많단다. .

    오늘 제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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