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11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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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화 07:25|facebook

  아침 지금
  눈발이 날린다
  춥다
  공기는 아주 좋다
  침묵ᆞ고요함
  아침 조식에 제법 눈발이 많이 날렸다
  경상도..
  성심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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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이 08:38|facebook

  → 이강화 언니 산청의 아침이네!!!~
  상쾌함이 전해집니다
  피정 잘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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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화 09:17|facebook

  → 이강화 나 자신을 찾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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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화 18:38|facebook

  지금 집에 왔다.
  헐..
  아침에 난 산청에서 미사보구.. 있는데, 작은 아들은 아치에스 행사를 했단다.
  그리고 복사도 서면서 했단다..
  순간...
  아들이 나보다 낫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곱게 곱게 커가길 바란다..
  내 잘 못해 주니 하느님께서 아이들을 이끌어 주시나보다..
  엄마 없어도 아주 잘 하고 있네..
  대견. 대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