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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19일 Facebook 이야기

평화의열쇠 2013. 1.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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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컬투..
    컬투사연 펌 
     
    컬투 긴급사연 119 베스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ㅋㅋㅋ 
     
    미술시갂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보고 "아빠, 이건뭐야?" 이러니깐 
    아빠가 "응~ 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랬는데 
    탕 안에 어떤 아저씨한테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아빠꺼야 내놔" 이랬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백설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보러가서 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ㅋㅋㅋㅋㅋ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따귀 때렸다고 
     
    컬투라디오 mp3 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 웃겨서 무릎꿇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다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님은 당황한 나머지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거ㅋ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알바생도 몇일전까지 중국집배달 알바생이었다는거ㅋㅋㅋㅋ  
    그래서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어떤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예전에 사귀던 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전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채로 죽어있었댄다 ㅋ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웬 미친X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귀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큰 소리로 외치며 방귀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고 싶다'라고 속삭인거ㅋㅋ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  
    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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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화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