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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16일 Twitter 이야기
평화의열쇠
2011. 7.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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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jin 무척 진~한 사랑에 빠졌는데 아~참 마눌님 쬠만 양해해 주지.. 하긴 애가 생기면 오로지 애에게만 올인 하는것 또한 엄마니깐 이해하삼 사랑을 애에게 빼앗겨도ㅡ아마 그래도 좋을걸요?ㅡ딸 또한 눈에 넣어도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일테니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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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_Son 방가방가요 ~ 그냥이렇게 가끔 얼굴만 삐쭉 내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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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salbert 네 방가~ 바쁘니까요~ ㅋㅋ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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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salbert 조금 전 깬 딸 안아주는데 성공했어요. ㅋㅋ 2시간쯤 잔 듯. 이제 출근해야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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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_Son @7H3R3SA 이거 뭐 4시간지난거 말하는거 쬠 미안타 난어제 고등어 구이에 , 두부 김치 두루치기 해 줬는데 ᆞᆞ애들ᆞ신랑 기분좋게 자시고 바둑 한판 두시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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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jin 몸은 피곤하겠지만 가슴은 날아갈듯하니 오늘 새로운 활력소를 받은것이요 ..오늘 굿 데이 로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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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_Son 그냥 모든것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려 노력해요 ... 근데 적당히 사랑하고픈데 이거 그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듯 ~ 오메 어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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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salbert 그러게요. ㅋㅋ 좋은 해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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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핵교 보내는것이 왜이리 힘든지 도통시간되었다고 가라고 해도 시간 남는다며 가질않아 잔소리잔소리 ~ 에구 내가 지쳐 결국 시간되면 스스로 나가는것을ㅡ그래도 큰앤 잔소리해야 제때에 맞춰나감 그래도 난 토욜은 쉬어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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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겔스 업뎃이 뭐가 좋아졌는지 아직 파악 못하고 있음 ㅠ ᆞ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