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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비가 조금 씩 온다
자전거 타고 가는 애 걱정되어 자전거 타고 가지말라 켔는데
이런비.. 하며 타고 간듯 싶다
아침에 밥 먹으며 작은애도 깨웠더니 큰애가 말린다 더 자게 놔두라며
그 마음 씀씀이가 오늘 예쁘다
자신도 일찍일어나는게 싫으니 아마도 그랬을것이다
어제 저녁엔 뭔 말 끝에
난 형 안좋아 하는데? 라는 말 뒤에
그런 줄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왜 이러지? 하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나도 그래 그건 너무했다로 동조했고
형제란 그런가 보다
서로가 싸우면서도 서로 위해주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그렇게 커 가는 거겠지
사랑해
울 아들들. .
이 아침에 엄마가 사랑ᆞ정성을 가는애 , 자는애 둘에게
보이지 않는 기로 니들에게
보내. .
오늘 하루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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