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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하루종일 집에 쳐박혀 있다가 찬양?ㅡㅡ교회에서는 찬양이라꼬ㅡㅡ하고 오는데 큰 아가 걱정이되어 ㅡ 우산 땜시ㅡ있다카길래 안심했드만 없다고. 핸펀밧데리는 없지 아무리 전화박스는 찿아봐도 없지 결국 집에 와가 밧데리 갈고보니 엄마 택시타고 가도 되냐고 문자..
안그래도 택시타고 온나 하고 전화 하고 팠는데 온다길래 어데 쯤이냐 했더니 방향을 바꿔 지하철 타고온다네? 내 대답이 없어서 그리 했는지 아님 맘이 변한건지
우산갖고 나가려 했더니 신랑이 나간다고
마르티나연도 가고싶었지만 .어제도 가고 ᆞ 오늘도 가고 ᆞ 신랑눈치가 영. .
결국 오늘 가기로 맘먹고..
사람 사는 일이 내 맘대로 되는거 아니 라는것 을 또 느낀 하루
마음 많이 아플 마르티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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