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부터 18일까지 참 많은 일이 일어났다... 1월 1일 부터 시청나가서 아이들과 같이 3가족 나간 것 하며. 2일 부터 아파서 목소리 안나와서 지금은 대강 나오지만 정말로 꽉 막혀서 소리가 안나온 상태로 일을 나간 것 하며 정말 일주일은 금방 간다. 오늘 월요일 그러면 바로 금요일이다.. 지난 크리스마스 성탄 준비부터.. 우리집 2009.01.19
10월26일 정말로 잊지 못할 날 아침에 시어머니께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가씨가 오늘을 못 넘긴다는 전화다. 항상 아팠던 아가씨지만, 그래도 항상 정상적으로 퇴원을 했기에 괜찮을 줄 알았다. 결국 오후 1시 40분경 아가씨는 하늘나라로 갔다. 어찌하여 눈을 감을 수 있었을까? 귀여운 형준이 남기고 어찌 눈을 감을 수 있었을까? .. 우리집 2007.11.06
지금 오늘 음력으로 8월14일... 인생 또 한번의 최악의날 나 지금 어디게.. 피씨방 혼자서 멍하니 산 근처에 있다가 지금 겨우 생각난 곳이 게임방 그래도 한시간 정도 있을 수 있으니 그냥 그런 대로 괜찮은 셈.. 현규와 태규는 어찌 지내고 있을지.. 그저 신랑은 생각 안하고 싶은 마음 또 굴뚝 같고.. 같이 있는 것이 싫어서 나온 것이니까.. 시골을 가라고 해.. 우리집 2007.09.24